테이스트피트니스는 IT기술을 활용한 전문적인 피트니스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머스트무브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 체결을 이번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사인 테이스트피트니스(대표 김진수)가 국내 대표 피트니스 교육 시스템 개발사 머스트무브와 함께 IT 기술을 접목시킨 피트니스 브랜드 연출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로 테이스트피트니스는 약 10,000여명의 고객들에게 머스트무브의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 ‘라포’를 선보일 예정이며, 60여명의 강사들에게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이스트피트니스는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사로, 서울, 인천, 수원 등 3개 지역에서 5개 지점을 운영, 약 10,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 기업이다.
지점 운영과 더불어 피트니스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피트니스 운영자, 고객, 트레이너 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 관리 플랫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테이스트피트니스 김진수 대표는 “진입장벽이 낮아 가격경쟁이 치열하며, 부채를 발행하는 이질적 구조를 가진 피트니스 시장을 IT기술 접목을 통한 초격차와, 고급화, 전문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며 “머스트무브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피트니스가 고객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의 육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머스트무브는 국내 대표 피트니스 교육시스템 개발사로 자체 개발 APP ‘라포’를 통해 PT예약 및 스케줄링을 간소화하고, 강사-사업주-고객 사이의 소통을 빠르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질 높은 피트니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머무타운’ 구독 교육 플랫폼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운동 전문가 육성을 위한 강의, 운동, 영상, 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