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띵스의 신제품 달링쉐이크가 지난 2월 3일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샵 로프트에서 런칭, 입점 15일만에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로프트는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중 하나로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리테일 샵이다.
달링쉐이크는 글로벌 인기웹툰 “여신강림”과 콜라보한 제품으로, 건강하게 날씬한 주경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달링쉐이크는 단백질 쉐이크이며, 140Kcal의 낮은 칼로리를 제공한다. 6가지 뷰티콤플렉스 ‘석류, 콜라겐, 비오틴, 화이트토마토 등’을 담았다.
‘딸기, 말차, 초코, 곡물’ 총 4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쉐이크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파우치의 표시선에 맞춰 물이나 우유, 두유 등 취향에 따라 음료를 넣고 흔들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 지난 17일에는 일본 로프트의 대표 지점 중 한 곳인, 이케부쿠로 로프트에서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마이띵스의 관계자는 “달링 쉐이크는 현재 핸즈, 플라자, 아인즈 앤 토르페와도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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