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창원, 양산 등에서 교육을 시행 중인 면접 코칭·스피치 학원 ‘아르떼스피치(대표 김미령)’가 아나운서 전문 과정 및 행사 MC 사회자 전문 과정을 오는 3월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르떼스피치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모든 강의 과정에 소수정예 반 편성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그룹 수업 한 반의 정원을 6명으로 구성하여 커리큘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담당 강사로 박은주 아나운서가 부임한다. 박은주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앵커 겸 기자, KNN 아나운서, 청주MBC·충주MBC·현대자동차그룹 아나운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로 활동해왔다.
박은주 아나운서는 "대구는 부친의 고향이자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을 수상했던 각별한 인연이 있는 도시"라며 "지역에서 서울의 대형 아카데미의 교육 시스템과 전문적인 아나운서 강사의 공채 합격 전략 및 준비 노하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은주 아나운서는 "지난 12년 간 지역 3사 공채 아나운서 지도 경험과 행사 및 사회자 티칭 경험을 녹여 대구, 경북, 경남 지역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