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황보윤 교수와 베트남 진출전문가 최재호 국민대 창업학박사는 대학교재이자 초기 창업자들에게 활용성 높은 창업 가이드북 '소자본 창업론'을 지난 19일 도서출판 이프레스와 함께 출간했다고 밝혔다.
황보윤 저자가 이번 출간한 '소자본 창업론'은 창업의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 수 있는 소자본 초기자영업자,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교재이다.
창업자들의 창업 준비 부족으로 발생되는 폐업률을 낮추고, 창업의 기본적 지식을 일반인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총 14개 챕터로 구성된 책자에 창업이론 및 실무지식은 기업가정신의 함양, 창업회계 세무까지 창업전문가들의 교보재 등을 담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숙지 사항을 다뤘다.
특히, 공동저자인 최재호 박사는 베트남 진출 전문가로 전)코트라(kotra) 베트남 현지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디자인진흥원 자문위원과 창업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컨설턴트다. 이번 저서의 해외 진출 분야를 집필하며 기존의 수출물류, 통관 위주로 되어 있는 관세사 시험문제집 같은 서적에서 벗어나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며 베트남 수출을 이뤄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 ‘살아있는’ 경험을 맛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해외 진출을 자기자본을 최소화하여 정부 지원사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볼 수 있다. 그 외 고려대학교 지상철 교수, 이종철 박사, 조윤경 대표 등 창업 분야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등 학술도서관 뿐만 아니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같은 대형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