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에이아이(대표 김정현)는 자사의 차별화된 ‘3D 생성 AI 솔루션’을 통해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빌더에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3D 시장을 함께 성장시키고, 해당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중소·벤처·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D to 3D Reconstruction 솔루션’과 텍스트 기반 ‘AI 재질 생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서비스와 생성 AI를 접목시킬 수 있다.
리빌더에이아이의 ‘2D to 3D Reconstruction 솔루션’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몇 분 내에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AI 재질 생성 솔루션’은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AI가 자동으로 원하는 재질을 생성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리빌더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자사의 3D 생성 AI 솔루션을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여, 국내 3D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리빌더에이아이의 솔루션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리빌더에이아이의 3D 생성 AI는 AI 및 3D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AI 기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