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마파크 개발사 ㈜네오션에프이(대표이사 김영훈)는 미국 시네라이더 엔터테인먼트(CEO Julian Lee)사와 함께 국내개발을 위한 착수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네라이더 측은 이를 위해 개발지에 대한 디자인과 적합성 평가를 위한 현장실사를 위해 지난 17일 입국했다. 이들은 개발지역을 방문하여 지자체와 협의를 마치고 27일 돌아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방한실사는 영화제작과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도 계획되어 있어 미국투자팀도 동반 방한하였다.
14년 전부터 헐리우드 영상테마파크개발을 위해 준비해온 ㈜네오션에프이는 모든 방한실사 절차를 마치고 27일 사업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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