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반도체 팹리스 사업 추진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반도체 팹리스 사업 추진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4.02.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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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제공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대표 이수민, 이하 웨인힐스)가 뉴럴네트웍 인공신경망 영상생성·합성부분의 대규모 데이터 연산을 AI 기술 구현으로 실행하기 위해 반도체 팹리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SK기술이전 기업으로 웨인힐스가 선정되어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메모리 부분의 기술이전 및 ip 양도를 이번 1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반도체 메모리부분 기술이전은 데이터 입출력 연산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반도체 메모리 장치로, CAS(CAS Latency timing) 데이터 전송에 대기하는 시간을 나노초로 측정하여 용량을 크게 차지하는 비디오영상, 제타, 요타바이트 대용량데이타에 연산 속도 증가와 대기 시간 감소를 모두 줄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메모리이다.
 
웨인힐스 이수민 대표는 “최근 온디바이스 AI 탑재 시장이 생기면서 앞으로 모든 새로운 기술이 인공지능으로 통합되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이 필수로 모든 신기술과의 통합을 이루어 내야한다”며 “SK하이닉스와 지속적으로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와 기술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SV)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인힐스는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설비투자를 통해 약 250억원 규모 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국내 및 해외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와 조인트벤처·합작법인 설립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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