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2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덮밥 프랜차이즈 순수덮밥이 '기프트 오더'를 개발,운영하는 (주)에그풀의 기술을 통해 외식업계에 상용화하기 위한 업부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KOSME)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안산'에 선발된 에그풀은 국가의 지원속에 광고플랫폼과 주문플랫폼이 결합된 '기프트오더'를 최종 개발 완료하였으며,이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 과정 중 최고 평가등급인 '우수'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프트오더'는 외식업 매장에서 태블릿을 통해 주문을 진행하고, 광고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객에게 보상까지 제공되는 외식업 운영솔루션 플랫폼이다.
덮밥 프랜차이즈 순수덮밥은 지난 23일 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으며, 순수덮밥 담당자는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영업자의 사업 운영 편의성을 증대하며,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선순환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와 함께 수익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설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