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임기근 조달청장, (주)더코더 김광준 이사
IT 솔루션 전문 기업 (주)더코더가 자사의 혁신 제품인 '스마트페이퍼'로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으로 공식 지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NET 및 NEP 인증을 통해 그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주)더코더는 아날로그 사물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A2D(Analog To Digital)를 눈에 보이지 않는 DOT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기술 전문 기업으로, ITS(Invisible Tracking&Security), 위변조 방지 기술, 비즈팝콘, 드쇼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했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스마트페이퍼는 (주)더코더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종이에 디지털 정보를 인쇄하여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비즈니스, 교육, 광고, 리테일 및 기타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주)더코더 박행운 대표는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단순한 성과가 아닌, 우리의 혁신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사회에 기여하며,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