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 강진군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캠페인 진행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강진군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캠페인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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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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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7일 강진군 산림조합 사거리에서 설 명절을 대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진군청 ‧ 강진경찰서 · 강진소방서 · 모범운전자회 · 의용소방대 회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과 이륜자동차의 안전모 필수 착용을 강조하고 강진군민과 관련 기관 단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강진군은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1읍 1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는 해남, 북으로는 영암, 동으로는 장흥과 접한다. 군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9일부터 12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총 7개 반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설 명절 기간 강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교통안전의식을 잘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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