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식적인 금융투자업 등록을 마친 주식회사 태양투자자문이 법적 기반 하에 투자자문업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태양투자자문은 18년 경력의 실전 투자 경험을 가진 홍성구 투자전략 수석매니저를 영입했다. 홍성구 투자전략 수석 매니저는 18년 간의 실전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약했다. 또한, DB금융투자의 바이앤셀(MTS, HTS) 개발에 참여하고 스탁포인트(현 핀업)에서 애널리스트 메인추천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이요한 대표는 "이러한 발전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고객 서비스 질의 향상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진다."며 "저희의 성공은 개인화된 접근에서 비롯된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그에 맞는 최적의 투자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태양투자자문의 이번 금융투자업 등록 완료는 금융 투자 시장 내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시키며,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맞춤형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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