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기업 한빛솔루션즈(대표이사 박경신)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비즈니스 계약서 검토 및 분석을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인 쏫리버(ThoughtRiv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쏫리버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계약 검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절약하며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서비스 계약, 라이선스 계약, 기밀 유지 계약 등에 중점을 두고 활용될 예정이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프로세스를 촉진한다.
ThoughtRiver(대표이사 팀 풀란, Tim Pullan)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리걸 AI 기업이 개발한 동명의 리걸테크 솔루션으로서 한빛솔루션즈는 쏫리버의 한국총판이다.
쏫리버는 계약의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기업의 계약 처리 방식을 혁신하는 선도적인 AI 기반 계약 가속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비전은 기업이 계약을 검토, 체결, 관리하는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가장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계약 가속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리걸 AI 도구인 쏫리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법무 부서의 계약서 검토 방식을 혁신하여 조직이 계약서 검토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고 위험을 완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이 AI의 얼리 어답터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딜로이트(Deloitte), 아데코 그룹(Adecco Group), 미국의 법무법인인 슈스미스(Shoosmiths), 디비쉔커(DB Schenker) 등에 이어 LG전자가 쏫리버의 대표적인 고객사가 되었다.
한빛솔루션즈 박경신 대표는 "한빛솔루션즈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인공지능 계약서 검토 솔루션이자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의 선구자인 쏫리버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오랜 시간 성능, 사용성, 효율성과 더불어 대기업이 SaaS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취약성 등 중요한 측면에서 철저한 평가와 검증 과정을 거친 결과입니다. 한빛솔루션즈는 쏫리버와 함께 국내 기업 및 로펌의 법무 혁신을 촉진하는 데 더욱 기여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LG전자 담당자는 " 쏫리버의 기술을 활용해 계약서 검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잠재적인 계약 위험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플래그를 지정하여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I는 전 세계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며, 쏫리버의 기술이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쏫리버의 CEO인 팀 풀란은 "혁신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LG전자와의 최근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쏫리버의 강력한 AI 도구가 LG전자의 주요 법무 기능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법무 분야 뿐만 아니라 영국 경제 전반에 걸쳐 영국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최첨단 기술이 쏫리버와 함께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며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맞춤형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 이상을 추구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AI가 모든 분야에 적용될 필요는 없으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조직의 요구에 맞는 고도의 적응성을 가진 기술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