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23년 한 해의 수익 중 일부를 대한민국 공익법인 1호, 구세군에 기부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서울 어워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오브제아 슈퍼씨드 헤어 에센스를 비롯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프랑스 이브 비건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을 향한 차별 없는 나눔을 100년 넘도록 실천하는 구세군을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가정에 전달되었다.
한 부모 가정으로 아이 양육이 녹녹치 않은 상황 속 자신을 위한 화장품은 늘 우선순위에서 미루어지기 마련이지만, 오랜만에 본인을 위한 제품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의 손 편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고 한다.
㈜디어서의 선동수 대표는 “나눈 물품보다 받은 감동이 더 크고, 2024년에도 뷰티 쇼핑몰 디어서몰과 브랜드 오브제아를 통한 수익의 일부를 ‘세상 가장 낮을 곳을 향한 가장 선한 손길’에 따뜻하게 쓰일 수 있도록 계속 동참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