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바이칙, 서울시와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 체결
칙바이칙, 서울시와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4.02.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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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바이칙 제공

에프엔어니스티의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은 서울시와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정책인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은 서울 내 위치한 칙바이칙 선릉역점, 학동역점, 강남역점 3개 매장 방문 및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다자녀 가정은 매장 카운터에서 주문할 경우, 서울시에서 발행한 다둥이 행복카드나 가족 명의로 발급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제시하면 20% 할인이 가능하다.

칙바이칙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엔어니스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둥이 가족에게 외식비를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모든 다둥이 부모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칙바이칙은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외식 형태를 뜻하는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 직화 그릴에서 직접 조리한 직화 그릴드 치킨을 활용해 수제버거와 라이스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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