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공지능 기업 (주)뉴다이브(대표 이찬민)는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층에 위치한 뉴다이브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 분석 서비스에서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와 함께 기술과 데이터를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와 뉴다이브는 고령 소비자가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해결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인공지능 기반의 고령화 솔루션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뉴다이브 이찬민 대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령 인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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