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문제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혁문 고용정책학 박사가 일자리 관련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간담회는 ‘일자리 청년들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대전역 인근의 안디옥커피숍에서 1월 27일 진행됐다.
전국의 청장년 10여명과 함께 열린 간단회에서 권혁문 박사는 그간 고용정책학 박사로써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 경험한 정책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혁문 박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고용정책학 박사이자 한국고용개발원 사무처장, 정치+경제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일자리 만들기를 주도하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운찬 총리가 이끄는 동반성장 국가혁신포럼 상임위원도 맡아 일자리 관련 정책을 만들고 챙기기도 했다.
권혁문 박사는 “이번 간담회와 같은 기회를 앞으로도 만들어 가며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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