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스룸,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굿즈 제작
케빈스룸,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굿즈 제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1.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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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지앤씨미디어

굿즈 제작 전문 업체 (주)케빈스룸(대표 김태흥)이 ‘지앤씨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의 프리미엄 굿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워너브라더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지앤씨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오는 3월 31일까지 100년이라는 위대한 여정이 담긴 셀러브레이션 전시와 함께 100주년 기념 스페셜 프리미엄 굿즈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는 대중문화의 한 줄기를 담당해온 ‘워너브라더스’는 앨버트, 샘, 잭 워너 형제가 1923년에 설립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TV프로그램, 게임과 음악, 상품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모든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케빈스룸은 이번 행사에 머플러, 규조토티코스터, 하드카드케이스, 양털극세사무릎담요 등의 프리미엄 굿즈를 제작해 제공했다.

굿즈 선도기업 케빈스룸은 중국 현지 메이커들과 다양한 해외 공장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무역 자회사를 통한 안전한 통관 및 납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 및 미술관 굿즈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기획부터 해외 제작 및 납품까지 대중적인 요소와 케빈스룸만의 새로움을 결합한 상품들을 고민하고 선별해 국립한글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300여가지가 넘는 아이템들을 생산, 제작하고 있다.
 
김태흥 케빈스룸 대표는 “해외 OEM 및 국내외 제조 유통 기반의 차별화된 공정과 케빈스룸만의 맞춤 제작 노하우로 아이템에 한계를 두지 않고 브랜드와 기관이 원하는 다양한 굿즈를 개발,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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