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MICE 행사 기획 전문기업 주식회사 필릭플랜(대표 윤은우)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해 우수 벤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 실사를 거쳐 기술혁신과 사업 성장성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필릭플랜은 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MICE) 행사 기획운영 전문 기업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인정받고 있다. 국제회의, 해커톤 및 경진대회 등 다양한 MICE 분야와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한 MICE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다수의 해커톤 및 경진대회 운영 노하우를 기초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참가자 등록, 일정 관리, 심사‧평가 등의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참가자와 주최자 모두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필릭플랜은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가 주최하고,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UN-해비타트(UN-Habitat)가 지원한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주거포럼(The 9th ASIA-PACIFIC HOUSING FORUM)과 Meta, 서울대학교가 주최한 ’XR Hub Korea Innovation Conference’, ‘서울카페쇼’와 함께 개최된 ‘제12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과 같이 MICE 내 여러 분야가 융합된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융복합 MICE 전문가로 성장 중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트렌드 분석, 수행능력을 통해 MICE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윤은우 대표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은 필릭플랜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MICE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