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보관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윈터 타이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운전자들이 알고는 있지만 정작 망설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보관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운전자를 위해 타이어뱅크에서는 타이어 무료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타이어 관련 문제를 다음날까지 기다리지 않고 늦은 밤에도 즉시 조치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권역별 34개 매장에서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이어 공기압, 펑크,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 이용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480여 개 매장에서 제공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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