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년창업기업 (주)쉴트, '울주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창년창업기업 (주)쉴트, '울주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4.0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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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트 제공

울산 소재 쉴트(대표 강태호)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개최된 '울주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경진 대회는 최종 본선 진출 5개 팀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문제인식, 해결방안, 성장가능성,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업체에 따르면, 쉴트는 호신용품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 제공 및 안전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쉴트 강태호 대표는 "여성, 아동, 노인들이 호신술 등의 1회성 교육으로 안전을 보장 받기란 쉽지 않다. 호신 용품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과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시뮬레이션 학습을 통해 개인의 안전을 보다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많은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안전을 위해 태권도, 호신술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쉴트와 같이 호신용품을 사용하는 교육 또한 실시되고 있다.

쉴트는 2024년 교육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키는 것과 안전 플랫폼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안전 플랫폼이 구축되면 많은 사람들이 24시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한국 사회에 흉기 난동과 같은 강력 범죄로 인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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