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노텍(대표이사 이근영)은 다쏘시스템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솔루션을 수산그룹의 중공업 계열사인 수산CSM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PLM 프로젝트를 킥오프(Kick-off) 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다쏘시스템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의 지위를 획득한 케이이노텍은 이를 바탕으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가상 경험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의 PLM을 활용해 CATIA, SIMULIA, ENOVIA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케이이노텍이 수산CSM에 공급하게 될 다쏘시스템의 PLM솔루션은 제품의 모든 수명 주기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 개발을 위한 각종 데이터 공유 및 프로세스를 제공받음으로써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수산CSM은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제품 개발 체계 정립 및 선진화를 통한 제품 개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3DEXPERIENCE PLATFORM 도입 프로젝트’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케이이노텍 이근영 대표는 “2017년 창업이래 6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온 케이이노텍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3DEXPERIENCE 솔루션을 수산CSM과 같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이노텍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가치 있는 MBSE (Model Based Systems Engineering: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 기술적 노하우를 패키지화하여 전략, 컨설팅, 디지털화 등을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