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라온아띠는 부설 대한맞춤형프로그램협회에서 경력단절 여성 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체육,레크,미술,음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이후에는 라온아띠 영업팀이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전화영업 및 방문영업으로 거래처를 확보할 예정이다. 라온아띠는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를 연계하여 가계소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19개 시도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하며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충북 충남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천 지원자는 40명이며 그중 10명 선출해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라온아띠 관계자는 “노인맞춤형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노인주간보호센터 및 요양원에 2과목 8시간 4과목 16시간 진행 시 가산이 부여돼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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