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퍼앤솔트’는 ‘다온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하여, 웹툰 IP 굿즈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카카오페이지 6,200만뷰 인기 웹툰 <녹음의 관>을 굿즈화하여 텀블벅을 통해 오픈했다.
업체에 따르면, 본 프로젝트는 더현대서울 팝업 등 MZ세대에 가장 핫한 주얼리 플랫폼인 “amondz”와 협업하여, <녹음의 관>에서 나오는 주얼리를 실사에 가장 가깝게 기획 및 제작하였다. 오픈 3일만에 펀딩금액 5,962%를 달성하였으며, 인기 프로젝트 2위까지 오르며, 많은 웹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페퍼앤솔트는 23년 대한민국 컨텐츠진흥원 만화웹툰 분야 창업기업 육성지원에 선정되었으며, 연평균 40%이상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웹툰 시장에서 상품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웹툰에 대한 Value를 산정하고 최적화된 굿즈를 제안하는 웹툰 IP Commercializing 대표 회사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와디즈에서 오픈되어, 2억 5천만원 펀딩을 달성한 <65만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자기계발키트>의 기획 생산을 총괄하여 진행하며, 웹툰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금번 펀딩으로 오픈한 <녹음의 관> 외에도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등 인기 웹툰을 발행하는 제작사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페퍼앤솔트 웹툰 프로젝트 총괄 윤수림, 디자인 디렉터 임지혜는 “국내에서 웹툰 및 유명 크리에이터의 제품을 기획, 생산을 하는 회사는 많지만, 페퍼앤솔트처럼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 마케팅, 유통까지 원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며 “현재 매년 성장하는 웹툰, 크리에이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대형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는 물론 마케팅 유통까지 책임지는 웹툰, 크리에이터 시장의 대표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