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영화 드라마제작사 지티지픽쳐스와 공동제작영화 ‘로보루션’ 영진위 기획개발 차기작 선정
뉴로메카, 영화 드라마제작사 지티지픽쳐스와 공동제작영화 ‘로보루션’ 영진위 기획개발 차기작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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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제공

최근 드라마 영화제작사인 (주)지티지그룹 - 지티지픽쳐스(GTG Group - GTG pictures)에서 제작하고 송상민 감독겸 작가로 직접 각본에 참여한 SF 로맨틱환타지라는 독특한 장르의 영화 <로보루션> 작품이 이번 2023년 차기작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2022년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차가웠던 영화 시장을 살리기 위해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매년 작품성이 우수하고 영화제 수상 및 개봉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을 명망 있는 심사위원들이 엄선하여 다양한 한국영화 제작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작년 2022년 GTG에서 선정된 <매지클>이라는 작품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의 쾌거를 올려 K 한류 영화 드라마 제작사로 이름을 알려지게 되었다. 발리우드 인도 뭄바이 영화제 멜로드라마 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된 <메모리얼스팟>, 두바이 국제영화제 공식선정된 2024년 상반기 개봉예정영화 미스테리 스릴러 <코넬의 상자>뿐만 아니라 <가문의영광> <조폭마누라2>의 정흥순감독과 공동감독으로 코믹 감동 드라마 <이식>을 올해 3월중에 촬영예정이며 2022년 차기작 선정된 <매지클>과 2023년 차기작 기회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로보루션>은 올해안에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라 작금 침체되어 있는 영화시장에도 굴하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제작 및 영화제작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진취적인 제작사이다.

업체에 따르면, 시가총액 약 3500억원의 코스닥 상장사 (주)뉴로메카는 AI 협동로봇의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구독형 협동로보트 자동화 비스, 산업용 l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협동로버트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협동로보트 자동화 구축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산업용에서 소비자용으로 점차 그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뉴로메카는 교촌치킨(F&B)와 제휴하여 닭튀기는 로버트를 공급하여 이슈를 만들고 있으며, 추가로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고 대량 생산 준비를 완료해 2024년 반영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AI 로보트 자동화 기업, 뉴로메카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기위해 (주)지티지그룹의 지티지픽쳐스(GTG Group-GTG pictures)와 손을 잡고 공동 제작결정이 되어 송상민감독겸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한 올해 극장개봉 예정작인 <로보루션>이 국대 최대규모의 정부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차기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K한류 콘테츠 드라마나 영화처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감동적인 SF 로맨스 코메디 작품인 <로보루션>는 요즘 트랜드의 주목받고 있는 볼만한 영화로 추천되고 있다. 장르 또한 밴드부 구성원으로 AI로버트팔이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현재 내노라하는 탑배우들과 함께 출연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배우학원 및 배우아카데미를 비롯한 수천명의 영화배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진행중이다.

<로보루션>는 로봇+레볼루션 합친 용어로,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여자아이(제니)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소망하였으나, 병약한 몸으로 인해 친구가 만들 기회가 없던 제니, 홀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그 모습을 밴드부 재혁이 보게 되고, 제니에게 메카 밴드를 함께 하게 될 제안을 하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인 제니, 그 이후 전국방송 TV프로그램의 밴드 서바이벌 지역예선에 참가하가 위해 열심히 연습하다 경쟁고등학교 마그마 밴드부 리더인 사린의 방해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하여 제니의 밴드 '로보루션'의 베이스기타, 드러머, 피아노 밴드부원이 차례로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자 제니는 너무 큰 실망에 빠지게 된다.

이 모습을 본 아빠 강 박사는 엄마가 죽은뒤 처음으로 밝게 웃는 제니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밴드부원으로 대신하기 위한 드럼, 기타, 피아노 AI로봇 밴드부원을 딸에게 선물하게 되고 사람과 로봇과의 감동적인 합주가 시작된다.

업체에 따르면, 엄청난 환호를 받았지만 경쟁밴드원들이 인간이 아닌 로보트이기에 반칙이라고 항의하여 탈락하게 되지만 이 연주장면이 유튜브에 1억뷰를 찍으며 일약 스타로 올라가고 밴드 서바이벌 방송국에서도 특별 경쟁자로 참가승인을 하게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연주하는 AI로봇은 실제로 뉴로메카에서 제작프로그래밍하여 촬영할 예정이라 국내 영화계에 SF장르를 가미한 로맨틱 코메디 영화 매니아들에게 기대 이상의 개봉예정작이 될 전망이다. 상업영화<로보루션>은 은은하게 온몸으로 전율을 주는 감동의 물결을 함께 느낄 수 있고 작품성과 스토리텔링까지 인정 받았다는 평을 받으며 향후 앞으로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줄지 궁금한 요소이다.

AI로봇 자동화를 선도하는 뉴로메카와 (주)지티지그룹의 송상민 감독의 협업작인 <로보루션>의 행보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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