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에이아이(대표 이수민, 이하 웨인힐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머징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AI 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선정한 AI 기업 리스트다.
업체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1,800여 개 기업에 대한 기술력과 미래 가치 평가를 진행해 도메인 산업(Industry) 11개 분야 및 융합 산업(Cross-Industry) 6개 분야에서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웨인힐스는 인공지능 영상생성 합성 분야에서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업이다. 음성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주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STV(Speech to Video) ver2.0', 인물 동영상과 프롬프트 입력 시 가상의 아바타를 생성해주는 ‘휴먼아바타 에이아이’, 문장 입력만으로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AI생성·합성 서비스 ‘AI Cartoon Story’ 등 기업간 거래(B2B), 기업 개인간 거래(B2C), 기업 정부간 거래(B2G)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머신러닝과 AI기술을 통해 검색기능을 고도화해 개인화된 텍스트 콘텐츠 정보를 생성하고 방대한 금융·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야후파이낸스 기사 등 공신력있는 자료 출처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웨인힐스는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제10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이번 ‘이머징 AI+X Top100’ 선정은 그 동안 AI 영상생성 합성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해 온 결과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영상 제작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