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대표 이수민, 이하 웨인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중기부 연구 개발(R&D)를 바탕으로 사업화에 성공한중소기업의 혁신 제품이 공공 조달 시장에 더욱 쉽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혁신장터를 통해 금액 한도 없이 공공조달 수의 계약, 구매 담당자에 대한 면책 적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정부 부처의 시범 구매 등 다양한 판로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웨인힐스의 공공기관 조달구매 매출목표는 약170억원이다. 웨인힐스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여 내용에 걸맞는 3D 공간 동영상을 생성하는 ‘TT3V A.I(Text to 3D Matrix Vide A.I)’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TT3V A.I’는 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텍스트, 2D 이미지 생성 다음 과제로 꼽히는 영상 및 3D 이미지 생성을 선두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웨인힐스는 23년 여가친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4년부터 주 4일 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융합 혁신품목 선정되었으며, 내실을 다지기 위해 회사 자본금도 9억원에서 13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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