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 성료
이화여자대학교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 성료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12.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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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주기업, 대·중견기업 관계자, 투자사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계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전략적 제휴 촉진, 시장개척 등의 성과 창출의 발판을 만드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 첫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H스타트업팀 노현석 책임연구원의 ‘오픈이노베이션과 대기업 CVC 방향성, 현대자동차 제로원 벤처스 프로그램 소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주기업의 협업제안서 발표 및 10명의 대·중견기업 담당자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주)매트릭셀바이오 ▲에이씨에프디연구센터 ▲(주)제이에이치서스테인 ▲(주)컨워스 ▲(주)베이바이오텍 ▲(주)척추닥터가 발표에 참여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참여기업 협업제안서의 세부 피드백 및 협업사항 논의, 대·중견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 및 타 대학 입주기업과의 교류가 이뤄졌다.

김상준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장/캠퍼스타운사업 총괄본부장은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클럽을 통해 대·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기술, 투자, 전략적 제휴, 시장개척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후속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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