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G경영혁신포럼 및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발대식,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민국 ESG경영혁신포럼 및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발대식, 성공적으로 개최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12.23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 단체(종교/문화/재활용), 국제기구와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한민국 ESG경영혁신포럼 및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발대식(총재 김학수)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총재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이사장 조명수), 행복일자리운동본부(이사장 정덕환),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데일리경제(발행인 최욱태), (사)지방시대(이사장 최양식), 김승남 국회의원, 공동주최/주관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재구 대구광역시남구청장)와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였다. 

 이지영 사회자의 진행으로 에코페어 캠페인 소개영상 상영 및 국민의례로 시작되었고 행사의 시작에 앞서 참석 내빈소개를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 대행이 진행하였고, 김학수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총재의 개회사로 행사의 취지와 감사의 인사로 본 행사의 개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명예총재,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곽영훈 UN한국협회 회장,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서면과 영상으로 연대와 협력의 지지를 보내주었고,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유연철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행사를 격려하였다.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서는 정덕환 행복일자리운동본부 이사장이 “환경과 복지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에코페어캠페인 국민운동으로 생산과 소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연과 인류의 공존과 공영으로 행복한 세상을 에코페어캠페인 국민운동으로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선포식을 진행하였고, 이주영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장이 격려사를 통해 “여당 정책으로 건의하여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참석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발대식 참여기관의 대표로 유연철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의 선언문 낭독으로 참여기관의 연대지지 선언 발대식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 중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은 ESG 경영혁신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우용호 사회공헌 센터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대표하여 통찰력 있는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임상철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한국능률협회 전무)은 에코페어캠페인 국민운동본부에서 향후 친환경 제품 제조사 선정, 지자체 공동 캠페인, 에코페어 캠페인, 범국민운동 정부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친환경 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페어 참여기업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김호민 에코민 대표이사, 류진규 탄소발자국 이사, 이호풍 지젠씨 대표이사 등이 폐젤라틴이나 초미세먼지제거, 폐플라스틱 등의 재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의 마무리는 송년의 밤 행사로, '소통과 연대'라는 주제로 주최 주관 단체 임직원들과 회원, 참석자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희망과 목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ESG경영혁신포럼과 에코페어캠페인국민운동본부는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중에는 친환경 제품 제조사 선정, 지자체 공동 캠페인, 에코페어캠페인범국민운동 정부정책 제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같은 활동들은 친환경 생활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이 계속되어 친환경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