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깅미인터내셔널은 ‘벤처 투자 유형’으로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기술의 차별성, 연구조직 및 기술인력의 전문성, 기업가 정신 기반의 사업계획 등 총 14가지의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주어진다.
업체에 따르면, 포렌은 독일 120년 이상의 숙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성 베개를 시작으로 현재 기능성이불과 패드 커버류 등 다양한 전문 숙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중밀도 특허를 받은 포렌의 오리지널 경추베개 라인의 경우 누적 판매량이 20만개를 넘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디깅미인터내셔널의 강지준 대표는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숙면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렌은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5주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며 해당 기간 내 최대 구매고객의 경우 100만원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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