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 중인 ㈜탑코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기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탑코는 탑코미디어, 메타크래프트와 함께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소재의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상록보육원을 방문했으며 금일 청암 노인요양원을 추가로 방문했다.
탑코는 이번 방문 전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침대, 침구류 및 냉장고, 식료품 등 총 1,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술쇼도 준비해 만족도를 높였고, 기부금 전액을 탑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충당해 의미를 더했다.
탑코와 탑코미디어, 메타크래프트는 평소 지역사회 환원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독거노인 식사, 생필품 지급’,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장애인 웹툰 작가 지망생 태블릿 PC 지원’, ‘유니세프 어린이 돕기 성금 기부’ 등 저소득 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차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업체에 따르면, 3,8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탑툰의 운영사 탑코는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많은 고퀄리티의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이한다. 탑코미디어는 영화·드라마 전문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탑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IP를 바탕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크래프트는 수많은 웹소설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탑툰을 통해 이를 웹툰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또한 탑코미디어를 통해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