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네스코리아’는 김천수 대표가 지난 15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크로네스코리아는 식음료 공정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 환경부 주도 하에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천수 대표는 롯데 네슬레 김태현 대표와 삼양패키징 김재홍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크로네스코리아’ 김천수 대표는 “일회용품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사용 제로를 위한 일상 속 모든 소비 활동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실천적 마음가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KRONES 그룹은 글로벌 ENVIRO 마크를 통한 친환경적 설비의 확대와 플라스틱 초 경량화 및 플라스틱 리싸이클링 기술로ESG 적 책임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코카콜라 최진호 상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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