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웹 소설 작가 원더스와 함께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K-요괴 판타지 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 '요괴어사 2: 각성' 신간을 공개했다.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한국사와 접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는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사의 대중화에 힘써 왔다.
특히, '요괴어사'는 설민석 작가 최초의 한국사 판타지 소설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요괴어사'는 정조의 뜻으로 결성된 조직인 요괴어사대의 활약상을 다룬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요괴어사 2: 각성'에서는 전작에 비해 요괴들의 힘과 파괴력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요괴어사대는 두려움을 느낄 만큼 고전을 치르게 된다. 과연 어사대가 요괴들과의 힘든 싸움을 이겨 내고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지켜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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