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에프에이 주식회사는 홍원표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원에프에이 주식회사 홍원표 대표이사는 이동의즐거움 손민수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 중립을 위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인 캠페인이다. 올해 2월부터 환경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였다.
이 챌린지는 첫 주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국무총리실과 서울시,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여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과 기업의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원에프에이 주식회사는 자동제어 핵심장치인 PLC를 국내 최초 도입 및 공급함으로써 국내 공장 자동제어 분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지불시스템 지능형교통시스템 첨단 IT 분야의 전문 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분야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해내가고 있다.
삼원에프에이의 홍원표 대표이사는 “2020년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2023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기여하기 위해 투자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원표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에스피시스템스의 심상균 회장과 삼원액트㈜ 배광호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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