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라이프, 제60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조이포라이프, 제60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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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포라이프 제공

프리미엄 욕실·주방 인테리어 기업 조이포라이프(JOYFORLIFE)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지난 1년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에게 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조이포라이프는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국가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 하반기 천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조이포라이프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샤워 전문 제조 경험과 무역 유통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수입 욕실&주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의료보조기구로 샤워 시스템과 디지털을 접목시킨 엔젤케어 3종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조이포라이프는 주요 수출 국가인 수출 국가인 인도를 비롯해 스위스, 캐나다, 폴란드, 이탈리아, 태국, 중국 등의 해외시장에서 상반기에 600만불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판로 개척 및 사업 다각화로 매출 증대를 꾀한 조이포라이프는 하반기 천만불 수출 목표를 달성해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공식몰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넓혀 국내에도 해외 프리미엄 욕실 주방인테리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공식몰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이포라이프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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