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감식 진단 및 치료제개발 선두기업 ㈜에이치피바이오는 유전자 분석 및 감식 사업 역량 강화와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산과학수사연구원의 연구소장을 역임한 최동호 박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31년간 근무하며 유전자분석 및 검사를 총괄한 최동호 부사장은 부산과학수사연구원에서 연구소장 한국디엔에이수사학회 총무이사, 한국법과학회 대외협력 이사로 역임한바 있다.
에이치피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의 몇 안되는 유전자 분석 및 감식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전자 감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동호 박사의 31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전자검사의 신기술을 개발해 에이치피바이오의 글로벌 유전자 분석 사업 확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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