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주의 브랜드 믹순(Mixsoon), 뉴욕 뷰티클래스 성료
원료주의 브랜드 믹순(Mixsoon), 뉴욕 뷰티클래스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2.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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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순 제공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믹순(Mixsoon)의 팝업 행사 및 뷰티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믹순의 철학과 제품을 소개하는 데 큰 성공을 거둔 이번 팝업 행사 및 뷰티클래스는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됐다. 5개의 부스로 이뤄진 행사에서는 각각의 부스에서 믹순의 클린뷰티 철학과 기부문화에 대한 설명부터 제품 소개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참여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마련되어 믹순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뉴욕 인플루언서, 블로거, 유명 잡지(매거진)등 언론사뿐만 아니라, 뷰티 업계의 다양한 인물들이 행사에 참여해 믹순의 제품력과 철학을 높이 평가했다. 믹순은 참여자들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글래스 스킨(Glass skin)을 만드는 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믹순의 핵심 제품인 콩에센스 라인과 갈락토미세스 발효 에센스, 비피다 발효 에센스, 순디 병풀 에센스 (일명,갈비병 에센스), 그리고 3번 레이어링 기법에 대한 설명이 주목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의 호응이 크게 나타났다.

믹순은 클린뷰티와 미니멀뷰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그 철학을 제품을 통해 구체화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2022년에는 네이버 에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내외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많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Amazon Most Wished For Facial Serum’ 부문 2위에 올랐으며, 미국과 유럽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믹순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브랜드로, 북극곰 보호 캠페인부터 발달장애 예술가단체 ‘평범한 마법봉’, 비영리 구호단체 ‘재단법인 빈손채움’ 후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믹순 제공

믹순의 뉴욕 뷰티클래스는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는 한 발자국이었다. 브랜드는 현재의 성공을 기부문화와 환경보호에 기인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글로벌적으로 브랜드의 정신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믹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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