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워로브라더스는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SS등급)'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일.생활 균형의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평가를 통해 총 100개사가 선정됐다. 워로브라더스가 수상한 가장 높은 등급인 SS등급을 받은 우수기업은 20개 기업이다.
워로브라더스는 '나의 성장이 곧 동료와 기업 전체의 성장' 이라는 긍정적인 인식 구축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 전반에 걸쳐 정형화된 근무방식을 벗어나 매월 20시간 이상 초과근로 시간을 감소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근무혁신에 동참했다.
초과근로 감소를 위한 초과근로승인제와 야근패키지외에도 △재택,시차,선택,원격 등 유연 근무제 선택 시행 △패밀리데이 운영 △각종 기념일을 챙겨주는 등 다양한 휴가 제도 운영 및 활성화 △워로컬쳐북 : 노션(Notion)을 통한 근무혁신 사항 정리 및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2019년에 시작한 워로브라더스는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나올만큼 MZ세대의 구성원 비율이 높은 라이프 스타일 관련 스타트업으로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벤딕트'를 대표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매년 3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커머스계의 떠오르는 기업이다.
워로브라더스 이준혁 대표는 "근무혁신을 통해 더 나은 근무환경과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우수기업에 이어 최고 등급인 SS등급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을 균형으로 일하며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근무 혁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훌륭한 인재들이 우리의 성장과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