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산실업(대표 김성도)은 건축용 금속구조물 창호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 설립됐다. 그동안 이 회사는 아파트, 오피스, 호텔, 리조트, 학교 등 다양한 분야서 쌓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연혁은 짧지만 설립초기부터 연구개발을 강화하며 고품질 시공, 철저한 사후관리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김성도 대표는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Zero’에 가정 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중대재해오픈 채팅방을 통해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위험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진구 중앙대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뷰산실업은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사업 분야별로 최고의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온그룹, 쌍용건설 주요 협력사로 품질경영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거래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ERP시스템 구축으로 생산, 영업, 구매, 회계 등 4개 모듈의 과정을 운영해 각 분야의 실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회사 업무 전반을 분석하고 최적의 IT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ISO 9001, ISO 45001,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 및 품질관련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뷰산실업이 강한 체질을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김성도 대표가 가지고 있는 흔들리지 않는 경영방침이 밑바탕 됐다.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구실을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생각한다’는 김 대표의 추진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회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김성도 대표는 “다양한 아파트 건축 공사에 참여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은 회사의 자산이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