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월드웹3.0 포럼 및 제1회 월드CEO서밋어워즈 개최
코리아씨이오서밋, 월드웹3.0 포럼 및 제1회 월드CEO서밋어워즈 개최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1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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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코리아씨이오서밋'은 12월 12일 월드웹3.0포럼 및 제1회 월드CEO서밋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 다이나스티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피플 커뮤니티’(Global network Infra, People community)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주최하고, WCSA조직위원회 및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1부 행사인 월드웹3.0포럼은 △기조연설: '유니콘 기업을 향해', △웹3.0 토크: '당신도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다' △헤르메스CEO 토크: '웹3.0, 7인의 경영 그루에게 듣다' 등의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1부 웹3.0포럼 오프닝에선 손단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국내의 블록체인계 최대 커뮤니티인 마블스(MARVELS) 창시자로 잘 알려진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축사를 한다.

제1세션은 ‘유니콘 기업을 향해’라는 주제로 김종윤 야놀자 대표가 기조연설을 한다.

제2세션 ‘웹3.0 토크'에서는 '당신도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박혜진 바이야드 대표가 좌장을 맡으며,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앤드류 구 알타바그룹 대표, 즈엉쟈바오(Trương Gia Bảo) 베트남 DTS그룹 회장, 폴김(Mr. Paul Kim) 사이공강 대표, 피팟 와타나몽콜시리(Pipat Wattanamongkolsiri) 9 CAT DIGITAL 대표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3세션의 ‘헤르메스CEO 토크' 에서는 '웹3.0, 7인의 경영 구루에게 듣다’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특히, '경영의 신'으로 잘 알려진 헤르메스(HERMES) CEO 7인이 무대에 올라 웹3.0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는 만큼, 벌써부터 웹3.0계에서는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형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회장(전 유한킴벌리 회장),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창업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2-발표, 토론하는 스피커들(왼쪽), 제1회 월드CEO서밋 어워즈 2023’ 에서 '기업혁신 CEO 부문 대상'을 받는 수상자들(오른쪽).

2부 행사로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피플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월드씨이오서밋 어워즈 2023’ 개막식과 만찬연회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개회사, 정우택 국회부의장,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축사를 한다.

‘월드씨이오서밋 어워즈(WORLD CEO SUMMIT AWARDS)’는 사람과 자연 중심의 기업, 산업간 융합과 우수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제를 이룬 기업,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기업, 국민 행복과 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 글로벌 시장을 구축하고 주도하는 기업인 및 이에 해당하는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코리아씨이오서밋과 WCSA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였다.

시상 부문은 정책혁신 CEO부문, 해외협력 CEO부문, 기업혁신 CEO부문 등 세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정책혁신 CEO부문’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나경원 전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해외협력 CEO부문’에는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응웬 퀸 누(Nguyen Quynh Nhu) 패션디자이너 겸 퀸파리스 대표, 왕지에(王皆)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회장, 불간 단스란(BULGAN Dansran) 몽골정부 공공외교문화협력국장 등이 선정되었다.

‘기업혁신 CEO부문’에는 (1)대기업: 손경식 CJ그룹 회장, (2)중견기업: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3)유니콘기업: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4)중소기업: 김진우 DS메디칼 회장, 이경옥 진주쉘 대표 겸 자개명장, (5)벤처기업: 이혜진 지브릭(Gbrick) 의장이 선정되었다. □스페셜 CEO부문에는 백종윤 맘모스재단 의장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WCSA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하였는데, 심사위원에는 가나다순으로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심사위원장),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조은경 한국뷰티과학기술협회 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가 참여하였다.

특히, 부대행사로 '서편제' 주연배우 겸 소리꾼으로 잘 알려진 오정해 및 '청명' 팀이 축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봉규 이사장은 "이번 '제1회 월드씨이오서밋 어워즈' 시상식은 다가올 100년의 혁신적 미래를 선도하는 메가 트렌드의 발원지가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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