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자재 후원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자재 후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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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2월 7일(목)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서브원 김유준 상무(가운데 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후원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하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은 김유준 서브원 상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3년째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을 위해 매년 1천 2백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김유준 상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태어 ESG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 및 2만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글로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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