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신약,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탑 수상
보고신약,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탑 수상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1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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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신약 제공

보고신약(대표 남경수)은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실적 호조를 이어오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료제품 전문 개발, 제조기업 보고신약은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에 참석해 100만불 수출탑을 수여 받으며 수출 역군으로서의 노고를 인정 받았다.

2005년 처음 설립된 보고신약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들며 중국과 홍콩, 몽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폴란드, 영국 등 주요 국가들에 숙취해소음료부터 어린이 키성장음료, 기능성 드링크 등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대전과 논산에 공장, 중앙연구소 운영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제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스마트스토어 '보고온’ 리뉴얼을 완료하기도 했다. 판매목적이 아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목적의 잠실 전시형매장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국내 음료제품의 경쟁력이 해외에서 크게 선전할 정도로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고신약은 꾸준한 제품개발, 개선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며 “수출을 더욱 늘려 국내 경제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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