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종합시험운행 돌입
내년 3월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종합시험운행 돌입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3.1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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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희룡 장관/국토부 제공
사진=원희룡 장관/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종합시험운행 착수회의를 열어 내년 3월 개통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한 경우, 철도시설 설치상태 및 열차운행체계의 점검과 철도 종사자의 업무 숙달 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한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 11월 열차운행과 관련된 노반·건축·궤도·전기·통신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현재 수서역 등 역사와 환기구 일부 시설물에 대한 실내 마감 등의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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