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지난 29일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한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흥원이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메인 테마를 ‘지역기업의 생존과 성장, 그 길을 찾다’로 정하고, 주제는 매회에 걸쳐 참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관련 전문가 강연과 패널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인력채용’, ‘정부지원활용 R&D’와 ‘국내외 AI기술 트렌드’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5회차 행사에서는 ‘HR/HRD/HRM’을 주제로 선정하고, AI 전문기업 유클리드소프트의 강신철 경영전문위원이 △중소기업 HRD&HRM을 위한 공정한 평가제도의 필요성과 사용사례를 소개하고, 대전 스타기업인 AI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의 천영석 대표이사가 △기업의 성패에 CEO의 능력만큼 중요한 직원관리와 SKT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박철순 감사가 △인재육성을 위한 CEO의 책임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5회에 걸쳐 총 700여명의 지역기업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현재 공통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공유하고, 참여기업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금년에 진행된 행사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