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강소기업인 스마트큐브(임지숙 대표)·티랩스(황병구 대표)·마케톤(양창준 대표)·밀레니얼웍스(송유상 대표) 4개사는 지난 11월 30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업 대표들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큐브·티랩스·마케톤·밀레니얼웍스의 상호 발전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추진한다.
스마트큐브 등 4개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2023 수출 유망 메타버스 강소기업 육성 사업’의 참여 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서 다양한 육성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업 간 사업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 결과, 상호 간 강점을 살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져,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독창적인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각사 대표들은 “최근 미국·일본·말레이시아 시장을 함께 개척하며 확인한 긍정적 반응이 이번 협약의 계기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4개 기업은 각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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