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 공약과 더불어 신산업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가는 호남권 2023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이 실무형 ICT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ICT 관련 취업, 창업,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
누리집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통해 ICT 관련 지원사업, 공간 및 장비 대여 등 지역 ICT인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산사업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통해 단계별 융복합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AI/블록체인/데이터/IoT 분야의 지역 인재 394명을 배출했다. 또한 온라인 코딩교육에서 20명, 기업협력프로젝트 과정에서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2023년 전국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왕중왕전에서 호남권의 대장장이 팀이 '딥러닝을 활용한 말벌 객체 인식 및 알림 장치'로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해당 팀에게는 지속적인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지원 및‘청년 창업지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개발자들의 놀이터이자, 호남권 ICT인들의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목표로 하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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