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29일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기업의 단계별 HR 전략에 대한 ‘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성장단계와 관점을 가진 기업들이 지역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 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5회차 행사는 그동안 수요조사와 지역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AI 전문기업 유클리드소프트의 강신철 경영전문위원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HRD&HRM전략과 대전 스타기업인 AI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의 천영석 대표이사가 △고성장 기업에 필요한 변화하는 조직문화 마지막으로 SKT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박철순 감사가 △큰 기업으로 성장하면 꼭 필요해질 HR전략으로 HR/HRD/HRM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연사 3인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단계별 HR전략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1회 “Chat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지원사업을 활용한 사업확장 전략” △2회 “학습의 힘으로 이루는 지역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HRD” △3회 “기업을 완성하는 M&A와 IPO” △4회 “최신 AI기술 트렌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총 520여명의 기업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오늘 마련된 이 자리가 지역기업이 마주한 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기업과의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행사는 충청권 디지털인재양성 허브인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대전 유성구 전민로 37, 2층)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