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스튜디오’가 출시한 슈팅 액션 모바일게임 '전설의 검'은 신규 맵과 장비 등을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챕터는 크로우 왕국으로 이전까지 없었던 보스 패턴을 업데이트하여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장비의 최고 등급을 확장함과 동시에 신규 던전과 콘텐츠를 추가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그 외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한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프로필 시스템에서는 조이스틱, 프로필 사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신규 업데이트 예정인 캐릭터와 길드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설의 검’은 사악한 흑마법사의 계략으로 침략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검을 찾는 용사의 모험과 성장 스토리를 중심으로 8비트 시대의 게임과 비슷한 2D 픽셀 아트 스타일을 구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 손 조작이 가능할 만큼 쉬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전설의 검’은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도트 캐릭터, 그리고 룬 타워와 신규 레이드. 어빌리티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전설의 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에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모바일게임 ‘전설의 검'은 가벼운 시스템 요구 사항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기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끊임없이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전설의 검’의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설의 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