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문은 (사)아름다운 손길의 후원하에 MY FRIEND KIM LEE PARK이란 부제로 2023 전속작가 뉴욕 특별 초대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아크릴화와 수묵화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2023 뉴욕 특별 전시는 다양한 한국 미술 작품의 혼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여 국내 작가들에게 도약,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Another happy town(JiSeok Jung) ▲Past, Present and...(WooKyung Jeong) ▲Korean Alphabet Day, Hangeul Day(YuKi Lee) ▲Pine tree - Look up(EunSeop Shin) ▲ HARP.3(YunHye Sul) ▲In Memory(HyunSuk Kim) ▲delightful beauty – thomble(JiWon Kim) ▲mother's flower(JinLee Park) 등이 있으며,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에서 열린다.
갤러리 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뉴욕의 한인 교포는 물론 한국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아주 뜻깊고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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