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앤리치(대표 명노용)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 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은 서울 소재 기업 대상으로 수익성, 안정성 등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돼지라는 프리미엄 직화구이 “고돼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기업 ㈜앤리치는 푸드테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채널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랜차이즈에 참가를 하였고, 내년 상반기에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한식문화를 위해서 한림대학교와 공동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및 효소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앤리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벤처기업 혁신성장형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사업 역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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