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업,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아동을 살리는 기업 위세이브(WESAVE)’ 후원
링스업,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아동을 살리는 기업 위세이브(WESAVE)’ 후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11.2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링스업 송건호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김대우 매니저.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부산에 소재한 기업 링스업은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아동을 살리는 기업, 위세이브(WESAV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수산 유통 데이터 기반 Blue Food Tech MRO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산의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링스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링스업의 수익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링스업 송건호 대표는 “창립 기념일에 맞추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위세이브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링스업은 머신 러닝 솔루션을 통해 수산 유통 데이터 기반의 올인원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전문 수산 인력이 직접 만드는 실무자 체감형 플랫폼으로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보, 미래 가격 예측 시스템, 의사결정 지원 등 실무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푸드테크엑스포 2023에서 프로토타입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